Microsoft Store

 


[image]
<color=#FFF> '''Microsoft Store'''
1. 개요
2. 제품군
2.1. 현재 판매되는 제품군
2.2. 종료된 제품군
3. 지원 기기
4. 상세
4.1. 앱 종류
4.2. 폐쇄적인 파일 구조
4.3. MS 서비스 앱 지원 종료
4.4. 비디오 게임
4.4.1. 부실한 지원
5. 부실한 한국 스토어
6. ESD 명칭의 역사
7. 관련 문서


1. 개요


2012년 Windows 8부터 시작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유통망.

2. 제품군



2.1. 현재 판매되는 제품군


  • Windows 10 Pro 및 Pro for Workstation 업그레이드
  • Microsoft 365 구독
  • 각종 앱 및 게임
  • EdgeHTML 기반 엣지 레거시용 확장[1]
  • TV & Movies
  • 하드웨어

2.2. 종료된 제품군


  • Groove Music - 2017년 종료
  • Books - 2019년 종료

3. 지원 기기



4. 상세


원래는 Windows 기기용 앱을 위한 스토어였으나, 현재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두 판매하며 Microsoft 홈페이지도 스토어 역할을 한다. 따라서 명칭도 '''Windows Store'''에서 '''Microsoft Store'''로 쇼핑백의 아이콘도 Windows 로고가 아닌 Microsoft 로고로 바뀌었다.[2]
한국 스토어에서의 결제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체크카드로만 가능하다. 해외의 경우 Windows, Xbox 기프트카드로 전액 추가가 가능하며, Office 365나 Xbox Live용 기프트카드 역시 사용 가능하다.
Apple App Store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 했다. 보안과 안정성을 위해 모든 앱은 엄격한 사전 심사를 거친다.
스토어 앱, 웹 모두 키보드를 이용한 가로 스크롤(Shift+휠)이 지원되지 않아 반드시 마우스 커서로만 오른쪽에 가려진 앱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소하지만 아주 불편한 사항이다.
B 인터넷 사용자에게 속도가 심하게 느려지는 현상이 '''매우 자주''' 발생한다. 임시 해결책은 DNS 주소를 KT 인터넷의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임시 해결책일 뿐, SK브로드밴드의 해외망 자체가 매우 부실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몰리면 느려지는 건 똑같으니 가급적이면 KT로 옮기는 것이 좋다.
  • 기본 DNS: 168.126.63.1
  • 보조 DNS: 168.126.63.2

4.1. 앱 종류


처음에는 여러 기기와 플랫폼을 지원하는 UWP 앱만 등록이 되었는데 문제는 3500만개나 되는 Windows 지원 앱은 거의 모두가 Win32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기업들은 Windows 7 이하 버전들 모두를 지원하는 Win32 앱을 계속 만들지 윈도우 10만 지원하는 UWP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MS 자신들 조차도 관심이 있는지는 의문. 그런 이유로 매우 썰렁한 스토어였다.
이를 인지한 마이크로소프트는 UWP만을 강요하는 정책을 폐지하고 Win32, PWA 등의 다른 앱을 허용하여 앱의 질과 양이 큰 폭으로 개선이 되었다. Serif Europe의 Affinity 앱, Evernote, Spotify, Netflix 그리고 설치 중에 오류가 많이 터져 사용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하던 애플의 iTunes와 iCloud 마저도 올라왔다.
또한 스토어에 있는 앱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더 이상 Windows 10S나 Windows RT 같이 스토어 앱만 강요하지는 않으며 사용자가 필요한 앱이 있으면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스토어로 밀어주고 있다. Windows 10 on ARMWindows 10X가 대표적인 예시.
다만 아직도 게임의 경우에는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오리진 등 경쟁 상대가 많기에 이미 늦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PC용 게임패스 출시와 PC, 콘솔을 아우르는 게임패스 얼티밋 추가, 플레이 애니웨어 같은 다른 플랫폼에는 없는 장점들도 분명히 가지고 있다.

4.2. 폐쇄적인 파일 구조


사용자가 앱 데이터 폴더[3]에 일체 접근할 수 없을 정도로 폐쇄적이기 때문에 앱 또는 게임의 파일 자체의 변조가 불가능하다.[4] Administrator 계정이라면 접근은 가능하다.[5]
윈도우가 C드라이브에 있고, 게임 데이터가 D드라이브나 외장 하드 같은 독립된 다른 드라이브에 있는 경우에, C의 윈도우를 포맷하고 재설치 할 경우[6],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설치한 앱이나 게임은 독립된 드라이브에 자료가 온전히 있어도 실행을 위해서는 다시 처음부터 다운로드를 받아야 한다. 이미 데이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다. 수십, 수백 GB를 전부 다시 받아야 한다.

4.3. MS 서비스 앱 지원 종료


2017년에 Groove Music 사업 종료에 이어, 2019년에 전자책 판매를 종료함으로써 소비자 시장에 관심이 없음을 보여줌으로써 TV & Movies 마저 종료할거라는 우려가 있다. Windows Central에서도 언제 종료될지 모르는 서비스이니 대여만 하라고 권한다.
MS 스토어의 광고용 플랫폼인 Microsoft Ad Monetization Platform을 2020년 6월 1일부로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발표했다. 광고 플랫폼을 유지하는게 현실성이 없어서라고. 사실상 윈도우 앱 생태계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로 흡수하려던 목표는 정리 단계에 있는 듯하다.

4.4. 비디오 게임


기존에는 일부 Windows용 게임을 판매하기도 했지만 엑스박스 원 발매 이후 기존의 사업방향을 전환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하여 엑스박스 원용으로 발매된 게임들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용으로 이식되었다.
2016년 이후 Xbox Play Anywhere 정책이 적용된 게임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한번 구입하여 엑스박스 원과 Windows 10이 설치된 PC 양쪽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종합 ESD이기 때문에, 게임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앱들도 판매하고 있다.
엑스박스 원의 게임을 PC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콘솔 유저들에게 비판[7]을 받기도 했지만, 현재는 PC-콘솔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여러가지 정책으로 인하여 불만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구입한 경우에만 임펄스 트리거를 지원하는 경우도 많으니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가 있다면 이를 지원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기존 엑스박스 라이브 태그의 도전과제도 모두 연동이 된다. 일부 모바일 게임도 PC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도전과제 해금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만의 특별한 혜택이 있는데, 바로 해당 도전과제에 있는 배경화면을 데스크톱 배경화면으로 쓸수 있다! 꽤나 괜찮게 나온 편이고, 기어스 5의 경우 메인 화면에 나오는 배경을 넣어둔편.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게임이다 보니 대부분의 게임이 윈도우 10의 타일 시작 화면에 아주 잘 어울리도록 타일이 디자인되어서 스팀의 라이브러리 시스템과 비슷하게 시작 화면을 구성할수 있다.

4.4.1. 부실한 지원


개적화가 우스울 정도의 막장 문제점도 있는데 인증을 위해 엑스박스 라이브에 로그인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까닭으로 로그인이 되지 않아 실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다. 성인인증이 되지 않아[8] 로그인이 되지 않는 경우는 물론이고 로그인 창조차 열리자마자 바로 사라져 오류코드조차 알 수 없는 심각한 오류도 존재한다.
각종 패치도 스팀에 비해 훨씬 늦게 이루어지는 등 단점이 매우 많으며, 결정적으로 윈도우와 엑스박스 서비스가 통합되어있다 보니, 윈도우 10 게임 플레이도 콘솔처럼 성인 인증이 필수[9]가 되며, 이때문에 다른 PC ESD들과 달리 전체~15세 이용가 게임들도 국내 계정은 소유자가 성인이 아니면 건드릴 방도가 없어 외국 부계정을 사용하거나 연령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심각한 접근성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다운로드 속도가 대표적 문제 중 하나인데, 사용하고 있는 ISPKT라도 널을 뛴다. 빠를 경우 아주 빠르지만 느릴 경우 절망적인 수준으로 느리기 때문에[10]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까지 컴퓨터를 온종일 켜 놓아야 할 수도 있다.[11] 물론 그러다가 스토어가 오류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수십, 수백 기가를 다 받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정말 홧병이라는 게 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운로드 속도 보완이랍시고 답변한게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 DNS서버 변경이 전부다.[12]
이런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PC 게이머들은 임펄스 트리거를 지원하거나 MS 스토어 독점으로 발매되는 것[13]이 아니라면 그냥 스팀이나 오리진 등의 주류 PC ESD들을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14]
결정적으로, 엑스박스 게임 한정으로 해당 앱이 어떤 언어를 지원하는지를 표시해 주지 않는다. 엑스박스에서만 해당하는 문제점이고 PC에서 나오는 마소 스토어는 언어 표기가 되지만, 멀쩡히 있는 언어표기 기능을 엑스박에서만 지원 언어를 표시해 주지 않은지는 의문이다. 게임의 경우 멋모르고 한국어 지원이 안 되는 것을 사면 MS 스토어 앱의 특성상 한글패치도 못 하니 아주 난감해진다.

5. 부실한 한국 스토어


한국 스토어의 경우 정말로 부실 그 자체로 정말 올라와 있는 게임이나 앱 갯수를 다 합쳐도 백여개 남짓밖에 안된다. 안방인 미국 스토어와 비교하면 몇십분의 1 수준이고 일본 쪽과도 엄청난 차이가 나 스토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 한국에도 올라와 있는 주요 게임 몇개 빼고는 얌전히 기타 지역으로 바꿔서 이용하도록 하자.
또한 한국MS가 아직 PG 법인을 세우지 않았고, 이 사건 이후로 윈도우든 콘솔이든 한국 스토어에서 결제할 때는 자국 통화 결제가 적용되어 수수료 외에도 빠져나가는 금액이 더 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15] 이 때문인지 국제 브랜드가 없는 국내 전용 카드로는 결제가 불가능하며 국제 브랜드가 VISA, American express, Master인 것만 결제 가능하다.
국가별로 받을 수 있는 게임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도 하나의 단점이다. 대표적으로 한국 스토어에는 없지만 미국 스토어에는 있는 컵헤드[16]프로스트펑크가 대표적인 예시.
심지어 일부 에디션도 미정발인 사례가 있다. 더 디비전 2 얼티메이트 에디션 등등.

6. ESD 명칭의 역사


  • Windows Marketplace (2006 ~ 2008)
    • 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 (2009 ~ 2012)
  • Windows Store (2012 ~ 2017)
    • Windows Phone Store (2010 ~ 2015)
  • Microsoft Store(2017 ~ )

7. 관련 문서



[1] 크로뮴 기반 엔진이 적용된 새 Edge는 인터넷 내 별도의 확장 스토어에서 내려받아야 한다.[2] 2017년 10월, 버전 1709(가을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레드스톤 3)의 발표 시점부터[3] C:\\Program Files\\WindowsApps[4] 이때문에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확장판,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등의 비한글화 정발작들의 유저 한글화가 불가능하며, MOD같은 것도 역시 게임사가 지원하지 않으면 시도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5] 멀티부팅 환경이라면 다른 OS에서 해당 파일에 접근할 수 있긴 하다.[6] 트루이미지 같은 이미징 백업 SW로 복원한 경우도 마찬가지다.[7]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단, 이 기능은 스팀처럼 해당 지원작들을 DL로만 소유하는 경우에만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콘솔 패키지를 선호하는 이들 입장에선 크게 의미가 없다.[8] 현재 콘솔 관련 네트워크 서비스를 쓰려면 PSN이나 엑스박스 라이브 모두 아이핀 인증으로밖에 국내 계정의 성인 인증이 불가능한데, 엑스박스의 경우 아이핀 인증 오류들 뿐만 아니라 국내 사이트 로그인 버튼 자체가 막히는 경우도 허다하다. 틀림없이 라이브 등록 가능 연령인데도 불구하고...[9] 엑스박스 서비스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MS 계정은 윈도우 10 게임을 처음 실행할 때 라이브 인증 때문에 실행이 막힌다.[10] 최대 3~400Mbps에서 최소 한자릿 수 kb/s 까지 아주 극과 극을 달린다. 킬로바이트라니 아주 환장할 노릇이다. 5G 시대에.. [11] 다만 새벽에 다운로드를 받으면 괜찮은 속도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단, 평일 새벽~아침 한정.[12] IPv4 기준 기본 설정 DNS서버는 8.8.8.8, 보조 DNS서버 는 1.1.1.1로 수동설정[13] 포르자 호라이즌/모터스포츠 시리즈 등. [14] 하지만,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의 런칭과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를 생각하면, 마소 스토어에 적응한 이후부턴 스팀에 비해 이점이 없진 않다. 게임패스의 얼티밋의 경우엔 골드 멤버십을 지갑사정에 맞게 넉넉하게 기간을 구매한 후에 얼티밋 이용권 1개월만 씌워줘도 모든 기간이 게임패스 얼티밋으로 전환되는 데다, MS의 신작들 역시 게임 패스를 통한 체험이 보장되기 때문에 미리 해보고 언제쯤 또는 엑박 세일 때 얼마나 할인할 때 구매할 지 결정함으로서 구매 계획/결정 등에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엑스박스 라이브를 거치는 게임들과 관련된 오류도 어차피 스팀판이나 윈도우 스토어판이나 마찬가지다.[15] 특히 엑스박스 유저 입장에서 꽤 골치아픈 문제인데, 이 문제 때문에 카드수수료까지 생각해도 더 빠져나가기에 돈 계산이 복잡해진다.[16] 일단 한국MS에서 넣은 심의가 통과된 상태다.